2자녀 이상 가구 본인부담금 10% 추가 지원 서비스 이용방법

이번 포스팅은 맞벌이 가구를 위한 부담 경감을 위한 2자녀 이상 가구 본인부담금 10% 추가 지원 서비스 이용방법입니다. 한국 여성가족부가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맞벌이 가구의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있습니다.

 

 

목차

1. 아이돌봄서비스의 확대

여성가족부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용가구의 소득에 따라 서비스 이용 금액을 지원합니다.

 

 

2. 2자녀 이상 가구를 위한 추가 지원

2자녀 이상 가구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이 조치를 통해 다자녀 가구의 양육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정부지원비율의 상향 조정

05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대한 정부지원비율이 15%에서 20%로, 612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대한 지원비율이 20%에서 30%로 상향 조정됩니다.

4.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가구의 증가

이 조치로 인해 정부가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가구가 현재 8.5만 가구에서 11만 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이용사례

양가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던 한 가정은 아이돌보미 선생님 덕분에 안정적으로 아이들을 돌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으로 본인부담금이 크게 감소하면서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었습니다.

6. 소득기준과 정부지원비율의 변화

현재까지의 소득기준과 정부지원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6.1 현 행 (0~5세)

㉮형: 75% 이하 - 정부지원비율 85%

㉯형: 120% 이하 - 정부지원비율 60%

㉰형: 150% 이하 - 정부지원비율 15%

㉱형: 150% 초과 - 정부지원비율 0%

6.2 개선 ('24)

(0~5세) 1자녀: 정부지원비율 85%, 2자녀 이상: 정부지원비율 75% (본인부담금 10% 추가 지원)

(6~12세) 1자녀: 정부지원비율 60%, 2자녀 이상: 정부지원비율 30%

(0~1세) 가형: 정부지원비율 90%

(0~1세) 나형: 정부지원비율 60%

(0~1세) 다형: 정부지원비율 15%

(0~1세) 라형: 정부지원비율 0%

7. 아이돌보미 양성도 확대 및 활동수당 인상

아이돌봄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아이돌보미 양성도를 확대하고, 활동수당도 5% 인상되어 봉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예정입니다.

8. 추석 연휴 기간의 서비스 운영

추석 연휴 기간(9.28~10.3)에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이용요금은 평일 요금(시간당 11,080원)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9. 서비스 이용 방법

• 아이돌봄 홈페이지: idolbom.go.kr
• 서비스 이용 문의: 서비스제공기관(전화번호: 1577-2514) 또는 복지로 사이트

아이돌봄 서비스 바로가기

 

복지로 사이트 바로가기

마무리

한국 여성가족부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부모들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키우는 데 더 많은 지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이 정책은 어떤 기간 동안 시행될 예정인가요?

이 정책은 2024년부터 시행됩니다.

 

2. 본인부담금을 감소시키는 정부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정부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여 가정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서비스 이용 자격에 대한 제한은 있나요?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의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 비율이 조정됩니다.

 

4. 본인부담금을 낮추는 것 이외에 다른 혜택이 있나요?

아이돌봄서비스 확대로 인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구 수가 늘어나면서 봉사자들의 처우도 개선될 예정입니다.

 

5. 어떻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나요?

아이돌봄 홈페이지에서 회원 등록 후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신청하거나, 서비스제공기관에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